YTN 노사가 다음달 23일 한차례 더 법원 조정을 받기로 했다.
노사는 해직기자 6명을 포함한 징계자 33명에 대한 ‘징계무효 확인소송’과 관련, 26일 법원조정을 진행한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
노조는 법원 조정을 통한 결자해지를 요구했으나, 사측은 당초 사규위반 등을 이유로 조정을 거부했다. 그러나 이후 재판부의 권유에 따라 ‘조정 속행’으로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윤웅걸 부장검사)는 22일 구본홍 사장 출근저지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노종면 노조위원장 등 YTN 노조원 4명을 불구속기소했다.
검찰은 또 같은 혐의로 정유신 기자 등 3명을 200만~300만원의 벌금에 약식기소하고 13명은 기소유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