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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물결

곽선미 기자  2009.05.25 15: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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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이 23일 서거했다. 서거 사실이 알려지자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을 비롯해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 분향소에는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을 애도하는 국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23일 대한문 앞 임시분향소와 24일 봉하마을의 추모 현장을 화보를 통해 싣는다.




   
 
  ▲ 이해찬,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24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형 영정사진을 들고 봉하마을 마을회관을 나서고 있다. 김두관 전 행자부 장관,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모습도 보인다.  
 


 

   
 
  ▲ 노 전 대통령의 장남 노건호씨가 조문객들을 맞이하며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 시민들은 조문을 위해 하루종일 긴 행렬을 이뤘다. 주말 동안 이곳을 찾은 사람은 13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 노 전 대통령의 형 노건평씨가 형집행정지를 받고 24일 오전 봉하마을에 도착하자 취재진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현장에서는 노 전 대통령의 죽음에 대한 언론의 책임과 과잉 취재경쟁을 성토하는 목소리도 터져나왔다.  
 




   
 
  ▲ 노무현 전 대통령 측 담당자들이 봉하 현장에 내려온 기자들에게 취재 편의를 위해 비표를 나눠주고 있다. 일부 노사모 회원들은 보수신문 기자들에게는 비표를 배부해서는 안된다고 항의해 장례 주최측과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다.  
 




   
 
  ▲ 봉하마을 현장에서는 전국 언론사 기자 3백여명이 몰려 취재에 여념이 없었다. 사진은 마을회관 앞에 설치된 분향소를 촬영하고 있는 중앙 및 지역 방송사 카메라 기자들.  
 




   
 
  ▲ 김병준 전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도 봉하마을을 찾았다. 그는 참여정부 시절 교육부 장관, 대통령 비서실 정책실장 등을 지냈다.  
 




   
 
  ▲ 윤승용 전 청와대 홍보수석(가운데 신문 들고 있는 사람)을 비롯한 전 참여정부 관련 인사들도 노 전 대통령의 분향소를 지켰다.  
 




   
 
  ▲ 불교계의 조문 발길도 이어졌다. 24일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 등 승려 3백여명이 봉하마을을 찾아 합동분향소에서 조문했다.  
 



   
 
  ▲ 시민들이 23일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 광장에 노 전 대통령을 애도하는 조화 곁에 촛불을 밝혔다.  
 



   
 
  ▲ 한 어린이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대한문 앞에 설치한 임시 분향소에서 헌화하고 있다.  
 




   
 
  ▲ 대한문 앞 임시분향소에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수많은 시민들이 모여 노 전 대통령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애도했다. 사진은 헌화 뒤 조의를 표시하고 있는 젊은이들.  
 




   
 
  ▲ 경찰은 임시분향소 주변을 전경차로 에워싸고 출입자를 통제해 곳곳에서 시민들과 충돌을 빚었다. 대한문 앞 남대문 쪽 방향에서 시민과 경찰이 실랑이를 벌이다 몸싸움이 벌어지자 취재진들까지 가세해 한때 부상자가 우려되는 위험한 광경을 연출했다.  
 




   
 
  ▲ 임시분향소 현장에서 중계 리포트를 하고 있는 MBC 기자. 이날  일부 시민들은 분향소 주변에서 몇몇 언론사 기자들에게 "MB 언론"이라고 항의하며 취재를 막기도 했다.  
 



   
 
  ▲ 시민들은 분향소 주변을 가로막은 전경차에 조화를 꽂으며 무언의 항의를 벌였다. 노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알리는 경향신문의 호외와 조화가 전경차 창틀에 꽂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