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컬럼니스트인 경향신문 손현주 기자가 국내 첫 와인 감성에세이 ‘와인 그리고 쉼’이란 책을 내놓았다.
저자는 시간과 공감, 이성과 감성, 사람과 사람 사이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맛깔스러운 글과 수백 장의 생동감 있는 사진으로 이 책을 구성했다.
특히 와인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조금만 알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필자의 철학이 행간마다 녹아 있다.
실제로 저자는 10년 전부터 와인 애호가로서 시음노트 수만 이미 두 자릿수를 넘겼다.
이 때문에 필자는 우아한 조명 아래 앉아서 마시는 특별한 와인 대신 일상 속에서 긴 호흡으로 마시고 즐기는 와인을 조망하고 있다.
저자는 “와인은 그저 편한 개인의 기호이며 일상의 휴식이고 사람과 사람을 엮는 끈이면서 어느 날 좀 더 알고 싶어져 공부를 하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문화”라고 전도하고 있다. -for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