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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 폐막한 ‘신문뉴미디어 엑스포’.(사진=신문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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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협회와 고양시가 공동 주최한 ‘신문뉴미디어 엑스포’가 지난 5일 막을 내렸다.
‘읽는 사람이 세상을 이끈다’란 기치를 내세운 이번 엑스포는 5일간 연인원 4만명이 다녀 갈 정도로 성황리에 끝났다.
특히 관람객의 60% 정도가 청소년과 대학생이 차지했을 정도로 젊은 층의 참여가 눈에 띄었다.
실제로 경성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숙명여대 순천향대 이화여대 등 전국 주요 신문방송학과에서 단체로 이번 행사를 관람했다.
이 때문에 이번 엑스포는 신문 존재 이유와 가치를 재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또 언론사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과 예비언론인들을 대상으로 1일과 4일에 마련된 ‘신문사 취업 설명회’에도 큰 호응을 얻었다.
17개 신문사가 처음으로 공동 설명회를 가진 이번 행사에는 1백50명~2백명 규모로 사전 접수를 받았으나 일찌감치 동이 날 정도로 반향이 컸다.
게다가 어려운 경제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전체 신문사들이 단합된 힘을 보여줬던 점도 새로운 의미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47개 언론사들은 각 사마다 특징적인 이벤트를 마련, 관람객들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신문업계 최초로 산업적인 측면에서 실시된 행사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있으나 전시성 행사로 그친 점은 아쉽다”며 “행사가 앞으로 연례화된다면 산업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논의의 장과 협력을 가늠할 수 있는 성격으로 바뀔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