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엠네스티 동아시아지역 담당 노마 강 무이코 조사관이 27일 YTN 노조를 방문, 해직자들을 면담했다. 이번 방문 조사는 3번째다.
노마 조사관은 이날 1시간가량 진행된 면담에서 해직자 복직 문제와 20명에 대한 검찰 수사에 관심을 표하고 “향후 상황 전개 과정에 탄압 요소가 없는지 주시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노종면 위원장은 “(사측에서) 고소를 취하했음에도 검찰이 수사를 더디게 진행하거나 과도한 요구를 한다면 6월 입법전쟁을 염두에 둔 노조 탄압으로 규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면담에는 검찰 조사로 참석하지 못한 현덕수 전 노조위원장 등 2명을 제외한 4명을 대상으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