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MBC 전영배 보도국장 사퇴

기자 업무복귀 5일 만에

장우성 기자  2009.04.21 09:27:24

기사프린트

MBC 전영배 보도국장이 기자들의 제작거부 중단 5일 만에 물러났다.

전영배 보도국장은 20일 오후 보도국 편집회의에서 “오늘로 그만 두겠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후임 보도국장이 결정될 때까지 국장직은 차경호 부국장이 대신하게 된다.


지난 3월초 임명됐던 전 국장은 신경민 앵커 교체에 항의해 8일간 제작거부를 벌인 MBC 차장∙평기자 비상대책위로부터 퇴진 요구를 받아왔다.

비대위는 지난 16일 경영진과 전 국장의 ‘선 업무복귀, 후 국장 퇴진’ 약속을 받고 제작거부를 중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