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한국일보, 성공TV 지분 처분

김창남 기자  2009.04.15 14:40:19

기사프린트

한국일보가 지난달 말 서울경제TV에 집중하기 위해 ‘성공TV’의 지분을 처분했다.

한국은 2007년 7월 휴먼TV의 주식 30%(서울경제 지분 10%포함)를 인수해 ‘석세스TV’(현 성공TV)를 출범, 케이블TV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한국일보 관계사인 서울경제 역시 2007년 12월 무협영화 전문 케이블방송인 ‘무협TV’의 지분 51%를 매입한 뒤 지난해 10월 증권·재테크 채널인 ‘서울경제TV’를 개국했다.

이 때문에 한국일보는 SO(종합유선방송사업자)에 채널을 받는데 2개 회사가 중복되면서 성공TV지분을 매각했다.

한국일보 관계자는 “SO영업에 집중하기 위해 성공TV지분을 처분했다”며 “SO들의 경우 성공TV와 서울경제TV를 같은 회사로 인식하기 때문에 영업에 지장이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