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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조선 매출 감소…조선, 세금 환급 '흑자'

김창남 기자  2009.03.25 14: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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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가 지난해 총매출 규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조선의 경우 2001년 세무조사 때 받았던 추징금 중 일부를 환급받으면서 지난해 1백88억원가량의 흑자를 냈다.

조선은 18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총매출이 2007년도(4천31억4천7백만원)보다 3백억원 가량 줄어든 3천7백22억원으로 보고했다.

조선 관계자는 “재작년보다 광고가 줄면서 전체 매출액은 줄어들었지만 세금 환급금이 수입으로 잡혀 있기 때문에 1백88억원가량의 흑자를 낸 것으로 보고됐다”고 말했다.

앞서 동아는 지난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지난해 총 매출액이 2천6백58억7천2백만원으로 2007년에 비해 약 1백43억8천4백만원이 감소한 것으로 신고했다.

영업적자도 2007년 67억원에서 지난해 1백28억8천6백만원을 기록해 2배가량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