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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협회, YTN 기자 불구속 재판 탄원 서명운동

곽선미 기자  2009.03.24 13: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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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포된 기자 3명의 불구속 수사를 촉구하는 탄원 서명서.  
 
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는 24일 YTN 기자 3명의 불구속 재판 탄원하는 서명운동을 출입처별로 전개하기로 했다. 기자협회는 출입처 기자들로부터 탄원 서명운동을 펼친 뒤 오늘 중으로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기자협회는 서명운동 탄원서에서 “노종면, 현덕수, 조승호 기자는 사익이 아닌 방송의 공정성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사법 처리 대상이 됐다”며 “위법성의 여부는 법원에서 가려지겠으나 공익을 의도했다는 점, 도주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는 점을 감안할 때 구속 수사는 지나치다”고 밝혔다.

기자협회는 “공정방송을 위해 노력하던 언론인들이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받을 수 있도록 해주실 것을 탄원한다”면서 기자들에게도 “각 사의 성향을 떠나 모든 기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