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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YTN기자 4명 긴급 체포

노종면위원장 조승호 현덕수 임장혁

곽선미 기자  2009.03.22 10: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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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노조 노종면 위원장 등 기자 4명이 22일 오전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노 위원장과 현덕수 전 위원장, 임장혁 기자, 조승호 기자는 이날 오전 7시경 각각 집에서  체포돼 현재 서울 남대문 경찰에서 2층 지능계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체포 영장을 통해 "적당한 이유없이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았다"고 긴급 체포의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노조는 "사실이 다르다"며 "그동안 회사측에서 제기한 여러 고소로 인해 4차례 넘게 경찰 조사를 받았고 1백%로 출석에 응했다"고 주장했다.


경찰 측은 지난 1월 회사측이 19명을 고소해 조사받던 중 이들 4명에 대해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통보해 왔으며 담당 형사와 조율, 26일 출석키로 예정돼 있었다. 이 때문에 노조는 파업을 앞두고 표적수사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노조는 이날 오전 11시 남대문 경찰서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의 표적수사를 강력 규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