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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노조 23일 총파업 돌입

20일 구본홍 동문 사외이사 반대 '연가투쟁'

곽선미 기자  2009.03.17 21: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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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노조(위원장 노종면)가 오는 23일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노조는 17일 파업 돌입을 공식 선언하고 “18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이 무위로 끝날 경우 23일 오전 5시부터 전면 제작거부에 나선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에 앞서 20일 하루 휴가를 내고 ‘연가투쟁’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들은 이날 서울 N타워에서 열릴 예정인 주주총회에 우리사주 자격으로 참석, 구본홍 사장의 동문이 사외이사가 되는 데에 반대 입장을 표명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YTN 노조는 지난 12,13일 총파업 찬반투표를 실시, 72%의 찬성률로 가결시켰다.


노조 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오후 총 조합원 4백5명 중 3백53명(87.2%)이 투표에 참여, 2백54명이 찬성했다고 밝혔다. 반대는 97표, 무효는 2표였다.

곽선미 기자 gsm@journalis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