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간(70) 전 광주MBC보도국장이 예멘 시밤지역에서 발생한 폭탄테러로 인한 희생자 중 한 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5일 예멘 남동부 하드라마우트의 고대 도시 시밤지역에서 폭탄이 터져, 한국인 관광객 4명이 사망했다.
박봉간 전 국장은 1962년 전남일보 기자로 출발, 64년 광주MBC로 자리를 옮겨 보도부장, 총무국장, 보도국장 등을 지냈고 한국기자협회 전남도지부장과 광주가톨릭언론인회장,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연구처장,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 등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