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간사인 전병헌 의원은 11일 국회 본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강상현 연세대 교수(미디어공공성포럼 대표), 강혜란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소장, 류성우 언론노조 정책실장, 박민 지역미디어공공성위원회 집행위원장, 이창현 국민대 교수, 조준상 공공미디어연구소장, 최영묵 성공회대 교수 등 7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1명은 민주화를위한변호사모임에 추천을 의뢰한 상태다.
전병헌 의원은 “무엇보다 이론과 현장성을 겸비한 분으로 선정하도록 노력했으며 지역 언론의 현실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지역 언론의 대표성을 가지고 계신 분도 한분 포함시켰다”고 말했다.
최근 일고 있는 위원회에 대한 논쟁에 대해서는 “이런 논란은 아무 의미가 없으며 무엇보다도 민주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의 뜻과 의견”이라며 자문기구 성격을 강조하는 한나라당의 입장에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