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감사에 한귀현 전 전주 MBC 사장을 27일 선임했다.
송재종 보도본부장과 박성희 경영본부장은 재선임됐다. 이재갑 전 편성본부장은 제작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편성본부장은 김세영 부사장이 겸임키로 했다.
이로써 MBC 이사회 구성원은 9명에서 7명으로 줄어들었다. MBC 측은 “이사를 줄인 것은 전 임직원이 고통을 분담하고 비상경영상황을 조기에 타파하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한귀현 신임 감사는 1978년 MBC에 입사해 경영본부장과 정책기획실장을 거쳐 전주 MBC 사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