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사측과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순기·이하 비대위)는 12일 비정규직 6명 해고와 관련, 우선 교열기자 2명과 인터넷팀 사원 1명을 충원하기로 합의했다.
또 사진기자 2명에 대한 충원은 노사가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비대위는 지난 6일까지 ‘명예퇴직 및 1년 무급휴직’ 등을 실시한 것에 대해 일방적으로 강행했을 뿐만 아니라 회사 측의 경영책임과 개선안은 없었기 때문에 향후 회사 측의 자구안을 살펴가며 대응수위를 조절할 방침이다.
김순기 위원장은 “조직개편을 앞둔 가운데 회사가 어떤 식으로 할지 예의주시하면서 투쟁수의를 조절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