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스와 스포츠한국 등이 비용절감 차원에서 총무업무를 한국일보에 통합하기로 했다.
한국 관계자는 “코리아타임스와 스포츠한국이 비용절감 차원에서 총무 업무를 한국일보에 위탁했다”며 “향후에는 한국일보 미디어그룹 차원에서 통합 관리하는 체제로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코리아타임스와 스포츠한국은 관련부서를 없애고 각각 부서 직원 2~3명, 4~6명을 퇴사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서울경제와 한국일보인터넷은 규모와 업무의 특수성 등을 감안해 이번 통합에서는 제외됐다.
서울경제는 지난해 12월31일 이사회를 열고 한국일보 이종승 사장을 서울경제 발행인 및 인쇄인으로 선임하면서 한국일보 미디어그룹 통합을 예고했었다.
코리아타임스 관계자는 “적자가 크다 보니 효율성 차원에서 총무 업무를 본사에 이관했다”며 “퇴사한 직원들에 대해 특별한 보상 없이 퇴직금만 지급한 상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