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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한국기자상 시상식 개최

경향·조선 등 7개사 29명 수상

곽선미 기자  2009.02.18 14: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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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일 한국기자상을 받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40회 한국기자상 시상식은 이날 낮 12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개최됐다.  
 
제40회 한국기자상 시상식이 18일 낮 12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국기자협회 김경호 회장을 비롯해 한국언론재단 서옥식 이사 등 언론계 인사, 수상자 가족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수상자들은 경향신문, 조선일보, KBS, 대구MBC, 전북CBS, 연합뉴스, YTN 등 7개사 29명이다.

지난해 한국기자상은 지역 언론들의 다수 수상하면서 로컬 저널리즘의 저력을 보였던 한 해 였다면 올해는 비교적 지역 언론들의 수상작이 적어 아쉬움을 남겼다. 또한 올해로 7회째 대상 수상작을 내지 못했다.

지난해 말 중국 지린성 일대에서 취재를 하다가 순직, 특별상을 수여받은 연합뉴스 故 조계창 기자는 아내가 대신 수상해 참석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김경호 기자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자상 추천작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우리 일선 기자들이 언론 본연의 기능을 다하기 위해 불철주야 현장을 누비고 있다는 반증일 것”이라며 “기자협회도 여러분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보다 우수한 기사들을 선정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