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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J 아·태 회원국, YTN 사태 결의문 발표 예정

민왕기 기자  2009.02.18 14: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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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자연맹(IFJ) 아·태지역 회원국들이 ‘YTN 기자해고 사태’에 대해 큰 관심을 표명하며 결의문 발표와 국제 캠페인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결의문은 이번주 중 나올 예정이다. IFJ 아·태 회원과 단체들은 이를 토대로 YTN 해고자 복직 문제를 국제사회에 알려나가기로 했다.

아·태지역 IFJ는 12·13일 양일간 홍콩에서 열린 IFJ 아·태지역 회의(IFJ Asia-Pacific Regional Meeting)에서 YTN 세션 등을 갖고 분임 토의 등을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한국기자협회 김경호 회장 등은 이날 회의에 참석해 회원들의 요구에 따라 30분간 ‘YTN 기자해고 사태’에 대해 설명했다.

당초 IFJ 아·태지역 회의의 주제는 ‘금융위기와 언론’이었지만, 김경호 회장으로부터 YTN 문제를 구체적으로 전해들은 참석자들이 주최 측에 안건 상정을 요구해 중점 토의한 끝에 즉석에서 성명 채택이 결의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YTN 문제는 아시아 언론에 굉장히 중요한 문제”, “국제사회 언론운동가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사안” 등의 발언이 쏟아지는 등 관심이 집중됐다.

IFJ 아·태 지역 회의에는 오스트레일리아 싱가포르 홍콩 대만 몽고 뉴질랜드 인도 필리핀 등 13개국 30여명의 기자 대표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