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가 악성 종양과 투병 중인 김승현 부국장 돕기에 나섰다. 문화 노사는 10일 공동으로 모금한 성금 1천8백20만원과 사장 금일봉 2백만원 등 모두 2천20만원을 김 부국장에게 전달했다. 앞서 문화부 기자들은 2백만원을 따로 전달했다.
4년 전 종양이 발견돼 수술을 받은 김 부국장은 최근 건강검진에서 폐와 경추에 종양이 전이됐다는 통보를 받고 서울아산병원에서 1차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2차 수술을 위해 집에서 요양 중이다.
박영출 노조위원장은 “병마를 이겨내고자 하는 김 부국장의 의지가 강해 곧 떨치고 일어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