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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용희 부장 박사학위

'스타창출 시스템의 탐색적 연구'

김창남 기자  2009.01.21 16: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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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대중문화부 부장(사진)이 ‘스타창출 시스템의 탐색적 연구’라는 논문으로 다음달 명지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는다.

황용희 부장은 이번 논문을 통해 기존 수익창구나 경제적 가치에 초점이 맞춰졌던 스타마케팅 연구와 달리 ‘스타를 어떻게 만들어 낼 수 있는가’에 주안점을 뒀다. 스타를 만들려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고, 또 다른 연예인들과의 차별화된 역량 개발을 위해 어떤 부분에 집중해야 하는가를 심도 있게 다뤘다.

이를 실증적으로 밝혀내기 위해 논문 최초로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과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등 대중문화를 이끄는 관계자 1백50여명을 설문조사했다.

황 부장은 이번 논문을 통해 아이돌 스타와 성인 스타 모두 전문분야의 스타가 되기 위해선 각 분야별 핵심 역량에 대한 집중적인 트레이닝이 선행돼야 한다는 점을 밝혀냈다.

또 2개 분야 이상에서 활동하는 ‘다각분야 스타’가 되기 위해선 핵심역량에 대한 트레이닝 보다 미디어의 노출정도가 스타 브랜드 형성 및 강화에 효과적임을 발견했다.

황 부장은 “연예콘텐츠의 가십기사보다는 분석 위주의 기사와 대중문화를 문화산업적인 측면에서 접근함으로써 산업화에 일조를 담당하고 싶다”며 “나아가 업그레이드된 연예기사 발굴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편 황 부장은 1988년 스포츠서울에서 연예부 기자로 입문한 뒤 스포츠월드 등을 거쳐 2008년 2월부터 아시아경제 부장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