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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노조‧지회, 동료기자 돕기 운동

스포츠레저부 진규수 기자 급성백혈병

김창남 기자  2009.01.09 09: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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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노동조합(위원장 옥철)과 기자협회 연합뉴스 지회(지회장 한승호)가 백혈병을 앓고 있는 동료기자 돕기에 나섰다.

연합뉴스 스포츠레저부 진규수 기자는 지난 연말 고열증세를 보여 서울대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은 결과,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진단받고 현재 서울대병원에서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이에 따라 노조와 지회는 9일 진 기자 가족들을 만나 위로금을 전달하는 한편, 조만간 사내 모금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승호 지회장은 “4년차인 젊은 기자가 갑작스럽게 건강 이상이 있다고 했으나 이렇게 큰 병인 줄 몰랐다”면서 “건강하게 취재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기원하는 차원에서 지회와 노조가 나섰다”고 말했다.

한편 진 기자는 2006년 입사, 경남취재본부에서 1년6개월 동안 근무한 뒤 스포츠레저부에서 야구, 배구 등을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