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PD연합회 "김인규씨 PD 비하발언 사죄하라"성명

곽선미 기자  2009.01.07 13:57:31

기사프린트

한국PD연합회(회장 김영희)는 6일 성명을 내고 “김인규씨는 전체 PD 앞에 고개 숙여 사과하고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회장직에서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PD연합회는 이날 ‘김인규씨는 즉각 언론계와 방송계를 떠나라’는 제하의 성명에서 “김인규씨는 서울대 동창회보와의 인터뷰에서 방송사 PD들을 향해 ‘비정상적으로 권력화돼 있다’‘방송개혁 1번이 PD개혁’‘KBS는 PD 3백명을 드러내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 망언을 쏟아냈다”며 “전체 PD 앞에 고개 숙여 사과하라”고 밝혔다.

PD연합회는 “김씨는 극우 파시즘적 사고를 나타냈다. 국가 간 이해관계가 대립될 때 ‘공영방송은 국가이익을 대변하는 게 당연하다’고 했다”며 “김씨는 언론인이 아니라 ‘친이명박 폴리널리스트’다. 더 이상 방송계 주변을 어슬렁거리며 PD와 기자를 갈라놓지 말고 언론계와 방송계를 떠나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