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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진환 서울신문 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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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노진환 사장이 5일 전격적으로 사의를 표명했다.
노 사장은 이날 2009년 시무식이 끝난 뒤 개인 신상발언을 통해 “건강상 이유로 임기를 채울 수가 없게 됐다”며 사의를 표명했다.
노 사장은 “2년 반 동안 밤낮없이 열심히 일했다. 일요일도 30개월 동안 단 한번 쉬었다”면서 “그러다보니 몸을 해친 것 같다. 그래서 6월말 임기를 다 채울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노 사장은 “조직 연속성을 위해 새 사장이 선임되고 인수인계 절차가 완료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각 부서에서는 다음 경영진을 선출하는 작업에 속도감을 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신문은 이에 따라 후임 사장 인선 작업에 착수했다. 후임 사장은 3월로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사주조합 관계자는 “사장추천위원회 구성, 공모 절차 등을 감안할 경우 후임 사장 인선에는 약 2개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