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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행동도 언론노조 총파업 지지

2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

민왕기 기자  2008.12.26 13: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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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유화저지 및 미디어 공공성확대를 위한 사회행동(약칭 미디어행동)은 26일 오전 서울시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언론장악 7대 악법 저지를 위한 언론노조 총파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미디어행동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언론노조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직접행동에 들어갔다”며 “정신 나간 권력, 불량한 정권에 보내는 민중적 심판의 행동”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청와대와 한나라당에 “감히 언론자유를 압살코자 시도하지 말라. 공영방송을 조중동에 헌납하는 허튼 짓을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미디어행동은 “우리는 파업을 지지하는 시민들의 놀라운 지지에 주목한다”며 “무한도전에, 파업동참 여자 앵커에 격려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미디어행동은 언론노조의 투쟁과 끝까지 함께할 것”이라며 “어떤 권력도 우리의 동지적 대오를 뚫고 그 사악한 의사를 관철시킬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