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언론개혁시민연대, 총파업 지지표명

26일 성명 "한나라당 언론악법 폐기"

민왕기 기자  2008.12.26 11:38:05

기사프린트

언론개혁시민연대는 26일 ‘언론장악 저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언론노조 총파업을 지지한다’는 성명을 내고 “한나라당은 이미 국민적 심판이 내려진 언론장악 7대 악법을 당장 폐기하고 조중동과 재벌을 위한 추악한 음모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언개연은 이날 성명에서 “전국언론노동조합이 한나라당의 언론법 개악 저지를 위해 총파업에 들어갔다”며 “방송을 조중동과 재벌에 넘겨주는 악법을 막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합법적이고 정당한 투쟁을 선언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우리는 오늘 언론노조 1만8천 조합원의 총파업을 적극 지지하며 온 몸과 마음으로 함께 싸울 것임을 밝힌다”며 “언론장악 야욕에 눈이 멀어 정권을 걸고 싸우는 세력에 우리는 언론 민주주의의 열망으로 맞설 것”이라고 말했다.

언개연은 “전국언론노조의 파업은 언론자유를 지키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정의와 상식의 궐기”라며 “언론개혁시민연대는 민주언론의 이름으로 언론노조의 파업과 투쟁을 적극 지지하며 한나라당이 언론악법을 포기하는 그날까지 함께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