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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신협, 뉴스캐스트 참여사 자격정지

동아 1년, 경향·한겨레 6개월

김창남 기자  2008.12.26 09: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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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온라인신문협회(회장 하지윤·이하 온신협)는 17일 대표자 조찬회의를 열고 네이버 ‘뉴스캐스트 오픈베타’서비스에 참여한 동아일보 경향신문 한겨레 등 3개 회원사에 대해 징계를 결정했다.

온신협은 이날 뉴스캐스트 오픈베타서비스에 맨 처음 참여한 동아에 자격정지 1년, 경향과 한겨레에는 자격정지 6개월의 징계를 각각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들 사는 징계 기간 동안 온신협이 주관하는 운영위원회, 사업 등에 참여할 수 없게 됐다.
앞서 온신협은 지난 11일 대표자 회의를 열어 시간적으로 촉박하기 때문에 15일부터 시작되는 뉴스캐스트 오픈베타 서비스에 참여하지 않기로 전 회원사가 입장을 정리했다.

온신협 관계자는 “전 회원사가 불참하기로 해놓고 번복했기 때문에 징계를 결정했다”면서 “1월 1일부터 시작되는 본 서비스에 대한 참여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징계를 받은 한 언론사 관계자는 “정관 규정에 따라 징계가 결정돼 유감스럽지만 따르기로 했다”며 “이번의 경우 회원사의 명분과 실익에 있어 이견이 있을 수밖에 없는 사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