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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경제부문팀 5개로 통합·팩트체커 신설

김창남 기자  2008.12.24 15: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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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신중앙판 전환을 앞두고 대대적인 인사 단행이 있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중앙일보 12월 정기인사가 중소폭으로 이뤄졌다.

중앙은 22일 인사에서 경제부문 ‘현장데스크’제 정착을 위해 팀장을 데스크로 명칭을 바꾸는 한편 경제부문 산하 8개 팀을 5개 팀으로 통합, 단위 부서의 규모를 확대했다.

또 기사의 정확성 제고 및 비윤리적 보도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기사 사전검토 강화차원에서 ‘팩트체커’를 새롭게 임명했다.

이와 함께 동영상 뉴스 제작 활성화를 위해 동영상부문을 뉴스팀과 기획제작팀으로 나눴다.

아울러 정재숙 문화데스크는 홍은희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실 부국장 이후 두 번째 여성 부장의 대열에 합류했다.

한 기자는 “내부 구성원들은 내년 신중앙판 전환을 앞두고 대대적인 인사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생각보다 소폭이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중앙 관계자는 “경제부문 기존 팀의 경우 겹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일부 팀간 통합을 했다”며 “신중앙판 준비는 진행 중이기 때문에 필요할 때마다 인사단행이나 조직개편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