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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 '고뉴스' 대폭 개편

'iFocus news'로 사명 변경…경제·산업 등 특화

김창남 기자  2008.12.24 15: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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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 고뉴스(gonews.freechal.com)가 이번 주쯤 ‘iFocus news’(이하 iFocus)로 사명을 변경하고 솔본미디어그룹의 ‘취재 센터’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무료신문인 포커스신문을 비롯해 고뉴스, 프리챌 등을 계열사로 둔 솔본미디어그룹(회장 홍기태)은 매체간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대대적인 개편작업에 착수했다.

첫 단추로 내년부터 고뉴스를 iFocus로 사명을 변경하고 기존 정치, 경제, 사회, 연예 등 전 분야를 다뤘던 것에서 탈피, 경제·산업과 연예·엔터테인먼트(Biz&Joy) 등 두 축으로 특화키로 했다.

이를 위해 현재 편집국장 산업부장 등 인력을 선발하고 있으며 내년 새 출범과 함께  45~50명의 기자로 진영을 꾸릴 예정이다.

아울러 포커스에 게재하고 있는 연합뉴스 전재 비중을 낮추는 대신 iFocus에서 자체 생산되는 경제·산업과 연예·엔터테인먼트 분야의 기사의 사용 비중을 순차적으로 높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내년 3월쯤 포커스와 iFocus가 공간적 통합을 하고 이후에는 솔본미디어그룹 산하 매체들이 하나로 뭉치는 밑그림도 진행 중이다.

iFocus 박재권 대표이사는 “70만부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포커스와 프리챌, iFocus 등을 결합, 본격적인 크로스미디어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궁극적으로 2~3년 후에는 방송진출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솔본그룹은 지난 2003년 프리챌과 포커스신문사를 계열사로 추가한 데 이어 지난해 12월 고뉴스를 인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