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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YTN노조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극단 ‘신명을 일구는 사람들’과 청중들이 무대에서 함께 어우러지고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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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노조 ‘YTN노조 후원의 밤’ 개최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은 지난 17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YTN노조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언론·시민·정치인 등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안도현 시인이 시 낭송을, 가수 임지훈, 원미연씨 등이 개런티 없이 노래를 불렀다. 또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 홍세화 한겨레 기획위원 등은 직접 무대에 올라 YTN 해직기자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소설가 조정래씨와 박원순 아름다운재단 총괄이사, 백낙청 서울대 교수, 배우 정진영씨 등도 연대의 뜻을 담은 영상 메시지를 보내왔다.
언론노조는 지난 한달 간 해직기자를 지원할 후원자를 모집했다. 이날까지 모인 약정인 수는 모두 8백36명. 해직기자 1명당 1백명의 약정을 모으겠다는 목표를 달성했다.
언론연대 “랜덱스 보도 심의요청”언론개혁시민연대가 18일 “지난 10월2일 방영된 ‘뉴스오늘 4부’가 ‘랜덱스 2008(환경·조경 박람회)’의 개막식이 생중계로 파행 편성됐다”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했다.
언론연대는 이날 제출한 심의요청서를 통해 “아무런 예고 없이 ‘뉴스오늘 4부’의 예정방송시간 28분을 초과, 50여분이 방송됐다”면서 “이로 인해 ‘글로벌 코리안’이 불방되는 등 방송의 공적 기능이 무시됐다”고 주장했다.
언론연대는 랜덱스 사건을 △방송의 공적책임(제7조) △공정성(제9조) △품위유지(제27조) 등의 조항을 위반했다며 “이번 사태의 편성책임자, 관계자에 대해 방송법 제100조 제1항 제3호에 따라 ‘제재’ 조치해 달라”고 요구했다.
그동안 YTN에서는 한 차례도 랜덱스 개막식을 생중계한 일이 없었으나 구본홍 사장의 축사를 내보내기 위함이 밝혀지면서 파문이 일었다.
YTN지회, 송년회 대신 이웃돕기 성금한국기자협회 YTN 지회(지회장 호준석)는 올해 송년회를 여는 대신 송년회 비용 전액을 이웃돕기에 기탁하기로 했다. 아울러 뜻을 같이 하고자 하는 YTN 사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모금활동도 벌인다.
호준석 지회장은 “YTN이 만들어진 지 15년, 우리가 이웃들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리는 전통을 세워야 할 시점이 됐다”면서 “올해는 특히 각계의 관심과 격려를 많이 받았다. YTN 안팎의 여러 힘든 상황이 있지만 적은 수라도 뜻을 모아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