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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노조가 법을 안지키고 있다"

문체부 신재민 제2차관 기자간담회서 밝혀

곽선미 기자  2008.12.12 15: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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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사진=뉴시스)  
 
문화체육관광부 신재민 제2차관이 12일 기자간담회에서 “YTN 노조가 법을 안 지키고 있다”고 말해 논란이 일 전망이다.

신재민 차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문화부청사 7층에서 열린 정례 기자 간담회를 통해 “YTN 노조가 법을 안 지키고 있다”며 “자신들의 생각과 주장도 있을 수 있다. 사장에 반대하는 것도 좋지만 물리적 방법은 쓰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 차관은 “노사가 한 치의 양보도 없이 평행선을 달려 안타깝다”면서 “언론은 ‘노사분규’가 있을 때마다 ‘한발씩 물러서라’고 하면서 왜 자신들은 양보하지 않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잘잘못을 가리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판사가 조정안까지 냈는데 그것조차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신 차관은 “노사 양측이 지혜를 발휘해서 그런 갈등을 없앴으면 잘 해결될 일이 아니었나 싶다”면서 “언론인은 지성인을 대표하는 합리적인 집단인데 언제까지 비타협적이고 비합법적인 투쟁만 하느냐”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