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조성호)가 5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지역신문기금 지원기준 설명회를 시작으로 2009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 신문사 선정에 착수했다.
지발위는 이달 8일~19일 서류신청을 받고 서류심사와 현지 실사 등을 거쳐 내년 1월 말 우선지원대상 신문사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지발위는 이번 심사에서 △지원성과 △구체적이며 현실적인 자생력 확보방안 △신뢰성 확보를 위한 언론윤리 실천 등에 주안점을 두기로 했다.
또 기존 지원 대상사와 신규 신청사는 구분해 심사하기로 했다. 기존 대상사는 기금사업집행 실적과 지원 효과 위주로, 신규 신청사는 신문사로서 갖춰야할 기본요건과 운영현황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는 방침이다.
지발위 관계자는 “기존 심사기준 가운데 언론윤리 규정 등 형식성이 강한 요소들은 될 수 있으면 평가에서 지양하기로 했다”면서 “지원 대상을 선정하는 선별기준 또한 수량화가 가능한 정량척도로 구성, 심사위원의 자의성을 최대한 배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발위는 2008년 우선지원 대상 사업자로 일간지 20개사, 주간지 42개사 등 62개사를 선정했다.
2009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심사 일정(표)
일자 |
내용 |
12월8일~19일 |
서류접수 심사항목별 배점공개 합숙 서류심사 현지실사 선정결과발표 우선지원대상사 사업설명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