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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오후 2시 여의도 한나라당사 앞에서 전국언론노동조합 조합원 1백여명이 ‘지역신문·여론다양성 사수 결의대회’를 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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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은 26일 오후 2시 여의도 한나라당사 앞에서 조합원 1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신문·여론다양성 사수 결의대회’를 열어 이명박 정부의 지역언론 말살정책을 규탄했다.
언론노조는 이날 △신문방송 겸영 시도와 신문고시 무력화 및 폐지 기도를 중단하고 △신문지원기구 통폐합 방안 철회 △지역신문발전지원 특별법 시한 연장 △삭감된 지역신문발전지원 예산 원상 복구를 요구했다.
최상재 위원장은 “12월 정기국회에서 조중동과 대자본을 위한 신문 방송 겸영 허용과 지역신문 등 반드시 필요한 공적인 매체를 약화시키는 법안을 통과시키려고 한다”며 “지역언론, 지역문화, 여론다양성과 이 땅의 민주주의를 사수하기 위해 한 치의 주저함 없이 투쟁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경인일보 등 전국 11개 지역신문은 정부 여당의 지역신문발전기금 대폭 삭감과 신문지원기구 통폐합을 통한 지역신문발전위원회 폐지 등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27일자 신문에 정부 언론정책 비판기사를 싣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