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는 13일 제주도에서 열린 2008년 제43차 전국대의원대회에서 “YTN 해고기자를 즉각 복직하라”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기자협회는 이날 결의문에서 “공정방송을 위한 YTN 기자들의 노력을 적극 지지한다”며 “공정방송을 위해 투쟁하던 기자 6명에 대한 해고 조치는 부당하다”고 밝혔다.
기자협회는 “해고된 기자 6명을 즉각 복직시킬 것을 촉구한다”며 “정직, 감봉 등 징계를 당한 기자들에 대해서도 징계를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기자협회는 △같은 사건으로 형사 고소된 기자들에 대해서도 고소 조치를 철회할 것 △정부는 YTN을 비롯한 방송에 대한 장악 시도를 즉각 중단할 것 등을 요구했다.
다음은 제43차 전국 대의원대회에서 채택된 결의문 전문이다.
결의문
한국기자협회는 2008년 11월13일 개최된 전국 대의원 대회를 통해 YTN 기자 6명 해고 사태와 관련해 다음 사항을 결의한다.
△공정방송을 위한 YTN 기자들의 노력을 적극 지지한다.
△ 공정방송을 위해 투쟁하던 기자 6명에 대한 해고 조치는 부당하다.
△ 해고된 기자 6명을 즉각 복직시킬 것을 촉구한다. 정직, 감봉 등 징계를 당한 기자들에 대해서도 징계를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
△ 같은 사건으로 형사 고소돼 있는 기자들에 대해서도 고소 조치를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
△ 정부는 YTN을 비롯한 방송에 대한 장악 시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
2008년 11월 13일
한국기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