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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탄압 부당 징계 철회 촉구"

한국은행 출입기자 39명 YTN 사태 관련 성명 발표

곽선미 기자  2008.11.05 17: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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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출입 기자단이 5일 YTN 사태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YTN 노조의 투쟁을 적극 지지한다”며 “언론탄압의 부당 징계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한겨레, 조선, MBC, 연합 등 39개 언론사 한국은행 출입기자 39명은 이날 실명으로 낸 성명에서 “한은 출입기자단은 1백일 넘게 이어져 오는 YTN 노조의 힘겨운 싸움을 보며 언론의 공정보도는 결코 훼손되거나 유린돼선 안 될 불변의 가치임을 새삼 깨닫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평화적인 투쟁을 지향하고 사회적 공기로서의 역할을 지켜가는 YTN 노조에 대해 6명의 해고를 비롯한 대량 징계의 칼날을 휘두른 YTN 사측에 대해 심심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공정방송을 지키기 위한 YTN 노조의 투쟁을 적극 지지한다”며 “시대착오적 언론탄압의 부당 징계를 즉각 철회하고 YTN 사태가 공정방송이라는 언론사 보편의 가치를 지켜내는 방향으로 조속히 해결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