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의 방송조명 기사가 순직했다.
비주얼아트센터 제작2부 소속 강인규씨는 21일 오후 2시40분쯤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작업 도중 유압사다리가 넘어지면서 추락,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그의 나이 36세.
고인은 22일 오후 KBS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노동부 주관의 제29회 근로자 문화예술대상 시상식 준비 도중 사고를 당했다.
장례는 24일 가족장으로 치러졌다.
비주얼 아트센터는 2002년 KBS 자회사인 아트비전에서 분사한 회사로 KBS 방송프로그램의 무대 설치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