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우리나라에도 국제회계기준(IFRS)이 도입된다. 이 제도가 도입되면 증시를 비롯한 경제·사회적인 전 분야에 엄청난 파장이 예상된다. 상장사의 주 재무제표가 개별 재무제표에서 연결 재무제표로 바뀌고 유형자산 평가의 잣대가 달라지는 등 기업의 회계언어가 급변하는 것이다.
파이낸셜뉴스 기자들이 펴낸 ‘회계 국경이 사라진다’가 이 문제를 짚으며 주간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화제의 책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 이장규 증권부장, 박승덕 차장, 신현상, 안만호, 이세경, 안상미 기자 등 6명의 언론인들이 공동집필한 책으로 파이낸셜뉴스의 인기 기획시리즈를 한데 묶어 정리했다.
국내 기업들과 회계업계 모두 IFRS 전면 적용으로 변화와 혁신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 이렇게 한국 회계분야의 ‘태풍’이라고 할 수 있는 IFRS 도입을 앞두고 이를 새로운 경제원동력으로 삼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날카롭게 짚었다. 외국의 사례를 통해 그 파장과 영향력을 점검하며 대책도 살폈다.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