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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종면 YTN 노조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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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의원들은 9일 국감에서 YTN 사태와 관련 구본홍씨가 방송 전문성이 있고 낙하산 사장이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노사 화해를 종용했다.
한나라당 이정현 의원은 “YTN 사태가 최악 상황으로 가지않고 좋은 결과를 맺기를 바란다”며 구본홍씨와 노종면 노조위원장에게 일어나서 악수를 하라고 권했다.
이 의원이 계속 권유하자 구본홍씨는 자리에서 천천히 일어났으나 노종면 위원장은 “거부한다”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나경원 의원은 “YTN 사장추천위원회 인사들은 모두 참여정부 때 임명된 사람으로 친 이명박 정권 성향이 아니다”라며 "사추위 구성상 낙하산 인사라고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나 의원은 구본홍 사장에게도 “사태를 여기까지 끌고 왔다는 건 (사장의) 리더십이 없다는 것”이라며 “해고 문제는 회사 정상화 이후 재검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성윤환 의원은 노종면 위원장과 공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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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구본홍 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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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환 의원은 “8월25일 구 사장의 사장실 출입을 허용하고 급여지급을 결제하게 한 것은 그를 사장으로 인정한 것 아니냐”고 묻자 노 위원장은 “사장 결제 없어도 급여 지급은 가능하나 사측이 노조 반대로 월급이 나가지 않을 지도 모른다며 노노갈등을 유도해 허용했으나 지금은 후회한다”고 대답했다.
성 의원이 “구본홍 사장이 단행한 승진 인사는 인정하고 부.팀장 인사는 인정하지 않는다는 건 모순”이라고 지적하자 “그렇게 단선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추가 설명을 하려했으나 의원의 제지로 더 이상 말을 이어가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