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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전충진 기자 독도 상주

곽선미 기자  2008.10.01 15: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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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언론 사상 최초로 독도 상주기자가 탄생했다.

매일신문은 지난 18일 특별취재팀을 구성하고 전충진 기자(47)를 상주기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매일신문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을 전하며 ‘여기는 독도…우리 땅에 서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1면 머릿기사로 게재했다.

전 기자는 “입으로만 우리 땅 독도가 아니라 내 가슴 속, 우리 마음 속의 섬 독도를 만들기 위해 독도 행을 결정했다”며 “현지에서 생활하면서 느낀 일상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 직접 입도했다”고 말했다.

전 기자는 본적지를 독도로 이전, 독도의 유일한 주민인 김성도씨 부부와 공동생활을 하면서 매주 두 차례 독도 소식을 전할 계획이다. 

전 기자는 1991년 2월 매일신문 편집기자로 입사해 지금까지 편집부에서 일했다. 저서로는 ‘도자기와의 만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