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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 기자협회 "조직개편 일방 통보, 인화 훼손"

곽선미 기자  2008.09.03 15: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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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 기자협회(협회장 김용주)가 최근 단행된 조직개편에 대해 “충분한 소통이 없이 진행돼 구성원간 ‘인화’가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OBS 기자협회는 지난달 29일 사내 공지 형식의 입장 발표를 통해 “지난달 26일 회사의 조직개편과 사원인사에 관한 기자총회를 연 결과, 보도국 조직개편이 비교적 큰 규모로 진행됐음에도 충분한 사전 조율 없이 이뤄져 구성원들간 ‘인화’가 훼손됐다는 데 협회원들의 의견이 모아졌다”고 말했다.

또한 기자협회는 “회사의 운영, 특히 경영과 보도국 등에 주먹구구식의 비합리적인 부분이 많다”며 “조직개편도 사전에 경제적 효과를 분석, 데이터를 갖고 구성원과 논의를 거쳐야 했는데 합리적 과정도 생략됐으며 일방적인 통보로 이뤄졌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