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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김성묵 신임 부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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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새 부사장에 김성묵 전 KBS 연수팀장과 유광호 KBS 비즈니스 전 이사가 임명됐다.
KBS 이사회는 1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김성묵, 유광호 부사장 후보의 임명동의안을 통과시켰다.
김성묵 신임 부사장은 프로듀서 출신으로 KBS 제주방송총국장, 춘천방송총국장을 거쳤다. 인적자원센터 연수팀장을 끝으로 퇴직한 상태였다.
유광호 신임 부사장은 경영직 출신으로 KBS 총무국장, 경영본부 노무주간 등을 거쳐 KBS비즈니스 이사를 역임한 뒤 퇴직한 바 있다.
이에 대해 KBS사원행동은 성명을 내고 "새로 임명된 두 부사장 모두 전형적인 구시대적인 인물"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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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류광호 신임 부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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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행동은 김성묵 부사장에 대해 "지금은 구시대의 유물이 되어버린 이른바 ‘숙제검사’로 악명을 떨쳤던 인물"이라며 "통제와 압박을 통한 관제 프로그램의 양산"을 우려했다.
유광호 부사장은 1999년 총무국장 재직 당시 "환경직 아웃소싱을 주도한 구조조정 전문가"라며 "KBS의 또 다른 피바람을 예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사원행동 측 직원 30여명은 이날 오후 3시경부터 이사회가 열릴 예정이던 본관 3층 대회의실 앞에서 "유재천 이사장 퇴진"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으나 이사회는 6층 제3회의실로 옮겨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