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노조(위원장 김인중)가 임금·단체 협상의 즉각 이행을 촉구하고 나섰다.
노조는 지난 19일, 21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회사의 조직개편과 인사발표가 마무리된 직후 성명을 내고 “임단협 노사합의의 즉각 이행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조직개편으로 주철환 사장은 명실상부 OBS의 대표로서 책임경영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옥상옥 구조도 해소됐다”면서 “사측이 계속 임단협 체결을 차일피일 미룬다면 근로기준법과 노동법에 따라 대표이사에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주장했다.
한편 OBS 기자협회(협회장 김용주)는 26일 최근 진행된 조직개편, 인사와 관련해 총회를 소집하고 입장을 발표하기로 결의했다. 기자협회는 일부 부서가 통폐합되고 6개의 팀이 3개로 축소되는 등 이번 조직개편이 원칙에 어긋났던 부분을 공식 제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