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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노조 '공영방송 사수대' 가동

PD수첩 제작진 강제구인 대비

장우성 기자  2008.08.26 23: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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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노조가 26일부터 검찰의 PD수첩 제작진 강제구인에 대비하기 위한 '공영방송 사수대'를 가동시켰다. 사진은 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 1층 로비에서 농성 중인 '공영방송 사수대' 소속 조합원들.(사진=MBC노조)  
 
MBC PD수첩 제작진에 검찰의 제3차 소환장이 발부된 가운데 MBC노조는 ‘공영방송 사수대’를 26일부터 가동시켰다.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위원장 박성제)는 26일 오전 11시부터 각 지역별 조합원으로 구성된 ‘공영방송 사수대’를 24시간 가동, 검찰의 강제구인과 압수수색에 대비하기로 했다.

MBC노조는 이날 발행한 특보에서 “이명박 정권과 정치 검찰이 헌법에 보장된 언론자유를 무시하고 방송사로 진입하는 순간 공영방송 구성원들의 전면전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PD수첩 전 제작진인 송일준 PD와 조능희 PD는 26일까지 김보슬, 이춘근 PD는 28일까지 검찰로 출두하라는 소환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