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이사회가 일부 이사가 퇴장한 가운데 차기 사장 후보자 면접을 시작했다.
KBS이사회는 7명의 이사가 참여한 가운데 후보자 면접을 정오께부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윤인순, 박동영, 이기욱, 이지영 이사는 "사장 제청 절차가 투명하지 못해 불공정 시비가 일 수 있다. 일정을 연기하자"고 제안했으나 나머지 이사들은 강행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야권 추천 몫 4명의 이사들은 자신들의 제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이사회장에서 나왔으며 오늘 면접 심사에 참여하지 않을 계획이다.
한편 면접에는 김성호 KBSi 전 사장, 김은구 KBS사우회장, 심의표 KBS비즈니스 전 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병순 KBS비즈니스 사장은 KBS비즈니스에서 오전 10시 30분 쯤 출발했으나 아직 면접장소에 도착하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