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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위암 투병 박정근 전 국장에 1천만원 전달

곽선미 기자  2008.07.10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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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지·본부 사원들이 위암으로 투병 중인 박정근 전 경남CBS 보도국장을 돕기 위해 나섰다.

한국기자협회 부산CBS 지회(지회장 박상희)와 경남CBS 지회(지회장 송봉준)는 위암 말기 진단을 받고 병마와 싸우고 있는 박 전 국장을 돕기 위해 지난달 12일부터 모금활동에 들어갔다.

두 지회가 모금을 시작한 지 20여일 만에 1천만원이 넘는 성금이 모였다.

CBS 이정식 사장을 비롯해 전국 13개 지·본부 선후배 기자들이 “치료비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성금을 보내온 것으로 전해졌다.

두 지회는 지난 6월28일 박 전 국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빠른 쾌유를 빌었다.

당뇨병을 앓아온 박 전 국장은 지난 5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요양 중이다.

부산 CBS 한 관계자는 “많은 도움의 손길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무기한 모금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전 국장은 1990년 부산CBS에 입사해 부산CBS 보도국 차장과 경남CBS 보도국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5년 퇴사했다. (문의 051-636-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