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출입기자의 전 출입처는 한나라당, 출신대학은 서울대, 고려대가 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청와대 출입기자 가운데 전국종합일간지 11개사와 지상파 방송 3개사, YTN, mbn, 연합뉴스 소속 기자 24명의 프로필을 분석한 결과 18명이 전 출입처가 한나라당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직전 출입처가 한나라당이 아닌 6명 중 2명은 직전 정부 중앙부처를 출입했으나 이전에 한나라당을 담당했던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명은 지난해 정권 교체 이전부터 청와대를 출입했다.
출신 대학으로 보면 서울대가 8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중 3명이 정치학과 동문.
고려대 출신이 6명으로 두 번째로 많았다. 연세대 4명, 한국외국어대 2명, 경희대·성균관대·미국 워싱턴대·한양대 1명씩이었다.
현재 출입기자 중 최고 연차는 1990년에 입사한 서울신문 진경호 기자, 조선일보 주용중 기자, 중앙일보 최상연 기자였다.
한편 24명 중 14명이 차장 대우 이상 간부급 기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