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심판위원회가 KBS가 낸 감사 취소 심판과 집행정지 심판청구를 각하했다.
7명으로 구성된 행정심판위원회는 10일 회의를 열고 KBS의 청구를 만장일치로 각하했다.
예비감사를 끝낸 감사원은 행정심판위의 각하 결정에 따라 11일부터 특별감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감사원은 지난달 뉴라이트전국연합 등 보수 시민단체들의 국민감사 청구를 받아들여 KBS에 대한 특별감사를 결정했다.
KBS는 뉴라이트전국연합 등이 제출한 청구 사유가 기각 요건에 해당한다며 특별 감사 결정에 불복, 행정심판을 청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