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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관련내용 잘못 전달, 사과"

오마이뉴스 1일 사과문 게재

곽선미 기자  2008.06.02 17: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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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가 1일 YTN 관련 기사로 사과문을 게재했다.


오마이는 이날 ‘알림문’을 통해 “지난달 30일 올린 ‘사과하다 부상당한 시민’이라는 제목의 동영상 기사에서 YTN을 언급한 부분이 사실과 달라 관련 기사를 삭제했다”고 밝혔다.


이 동영상에는 “한 인권단체 관계자가 YTN이 경찰차에 시민이 일부러 발을 집어넣었다고 보도해 시민들이 격앙돼 있다”는 내용이 담겼었다.


그러나 오마이는 사실 관계를 확인한 결과 “이 관계자가 부상당한 시민을 촬영하던 방송기자에게 소속사를 어딘지 질문을 하다가 일방적으로 한 발언이었다”고 해명했다.


오마이는 “전경차에 한 시민이 치여 부상당한 상황을 보도하는 것이 목적이었으나 본의와 달리 전달됐다”며 “YTN 임직원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YTN은 같은 날 ‘오마이뉴스 YTN 관련 동영상 사실무근’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YTN은 경찰을 인용해 ‘전경 버스를 빼는 과정에 시민을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는 내용을 전달했을 뿐 시민이 일부러 부상을 자초했다는 내용의 보도는 한 적 없다”며 “오마이에 관련 동영상을 삭제하고 정정보도문을 내달라고 요구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