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가 3명의 사장추천 후보를 확정했다.
임추위는 지난 15일 서류평가를 통과한 6명의 후보 중 면접평가를 실시해 전 양휘부 방송위원회 상임위원과 코바코 임원출신인 조천영, 민영철씨를 추천 후보로 최종 결정했다.
임추위는 3명의 후보를 기획예산처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추천했으며 심의․의결 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임명을 거친다. 이에 따라 빠르면 이번주 내로 사장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언론․시민단체는 코바코 사장에 응모한 것과 관련 “KBS 기자 출신인 양씨가 지난해 대선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의 방송특보단장으로 활동했다”며 “양씨가 될 경우 전형적 낙하산 인사”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