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시사매거진 2580의 ‘한국타이어의 미스터리’ 편이 세계 4대 TV 페스티벌 중 하나인 모나코 몬테카를로 TV 페스티벌 본선에 진출했다.
2580은 이로써 1995년 뉴욕 필름 페스티벌, 1996년 캐나다 반프 TV 페스티벌에 이어 세계 4대 TV 페스티벌 중 3개 페스티벌 본선에 오르게 됐다.
지난해 11월4일 방송된 ‘한국 타이어의 미스터리’(여홍규 기자) 편은 한국타이어 노동자들의 잇딴 의문의 사망 사건을 다뤘다.
방송 이후 올해 2월 노동부 최종 역학조사와 노동부 특별근로감독 결과 1백83건의 산업 재해 은폐 사실이 밝혀지고 사법 처리 대상만 5백54건이 적발됐다.
MBC 측은 “2580은 하반기 열릴 이탈리아 프릭스 이탈리아에도 접수한 상태여서 4대 TV 페스티벌 모두 본선에 진출하는 그랜드슬램 달성여부가 주목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