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회원사 36곳 중 7년간 평균매출액 규모 5위를 차지한 언론사는 부산일보 매일신문 국제신문 경인일보 강원일보 등 5개사로 나타났다.
이 기간 부산 국제 매일은 매출이 줄었으며 경인과 강원은 매출액이 소폭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은 매출 감소 적자 등으로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1년(6백97억원) 대비 23% 매출액 감소율을 보이고 있는 것. 이는 7년 전에 비해 1백64억원 줄어든 수치다.
부산은 2002년 8백9억원으로 최고 매출액을 달성한 후 줄곧 내리막길을 걸었다. 2003년 7백68억원, 2004년 6백59억원, 2005년 6백24억원, 2006년 5백80억원으로 매년 30억~1백억원 가량 감소했다. 이 기간 당기손순익 평균도 -24억원이었다. 특히 2004년 -31억원, 2005년 -39억원, 2006년 -80억원, 2007년 -59억원으로 수십억 원 대 적자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는 매출액이 감소했으나 7년간 당기손순익 평균은 흑자다. 국제의 매출액은 2001년(3백2억원) 대비 25% 줄어들었다. 이는 77억원 가량 줄어든 수치다. 7년간 당기손순익 평균은 14억원이었다. 국제는 2004년 -84억원, 2005년 -49억원, 2006년 -61억원으로 수십억 원 대 적자를 기록했으나 2007년 1백15억원의 흑자를 냈다.
매일은 2005년 5백1억원에 달하던 매출액이 2006년 4백73억원, 2007년 3백83억원으로 줄어들었다. 2001년 대비 2007년 매출액은 1억원 감소, 2%의 감소율을 보였다. 7년간 당기순손익 평균은 -3천7백만원. 매일은 2001년 -1백1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으나 이후 2002년 37억원, 2003년 55억원 등 6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경인은 7년 연속 매출액을 늘려가고 있다. 2001년(1백5억원) 대비 85% 늘어나 2007년에는 1백94억원을 기록했다. 이 기간 당기순손익 평균은 -1억8천만원이었다.
강원은 7년 연속 매출액 증가를 보였으며 6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매출은 2001년(1백17억원) 대비 48%(57억원)가 늘어났다. 7년간 당기순손익 평균은 2백85만원이었다.